석남휴게소에서 입석대로 해서 가지산 정상을 지나 석남터널로 하산 종료
입석대에서 허리에 심한 통증이 나서 친구한테 베낭을 맡기고
민폐끼치는 산행을 한 가지산
119구굽함엔 필요한 물품들이 제대로 들어있지 않았다..
전화까지 해서 비번을 물었는데 정작 열어 보니 필요한 물건이 없었다...
빈각만 있는 대일밴드 볼펜 황당한 구굽함...
다른 산악인들한테 물파스를 얻어 뿌리면서 끝까지 완산한 고난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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